원룸-1.5룸-투룸-2.5룸 등 평면구성 다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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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 일원 대유평지구 2-2블록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4층∼39층, 전용면적 23∼58m² 총 458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3m² 138실 △38m² 8실 △49m² 188실 △58m² 124실로 구성된다. 원룸과 1.5룸, 2.5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주거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58m² 주택형은 2.5룸으로 구성돼 소형 주거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입주민은 서수원지역의 명문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군에 속하며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성균관대, 경기대 등도 근처에 있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특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인근에 있어 쇼핑하기 좋다. 또한 단지 옆에는 경기도의료원이 위치하며 아주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또 도시공원 옆 업무상업복합용지에는 KT&G와 신세계 프로퍼티가 각각 50%씩의 지분으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쇼핑복합단지를 세울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 사업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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