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로톤 ‘마코토 우드’로 초심자도 나이스 샷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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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나 초심자는 나이가 들면서 또는 연습 부족이나 부상으로 인해 해마다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진다. 이럴 땐 세컨샷의 선택이 중요하다. 비공인 우드를 사용하면 부족한 10∼20m 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

고반발 마코토 우드는 하이퍼 일래스틱 스틸(Hyper elastic steel) 소재로 헤드 보디를 구성하여 뛰어난 반발력과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헤드페이스에는 강한 고반발 소재인 머레이징 소재를 결합해 최대의 비거리를 보장한다. 소재 자체의 강성 효과로 미스샷 시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추가돼 편안한 샷을 구사하며 낮은 무게중심으로 최상의 비거리와 타격감을 자랑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미스샷 시 타점이 페이스 하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페이스 하단의 접합부를 확대한 컵페이스 구조를 적용하고 페이스 하단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40g대의 초경량 고탄성 샤프트를 장착, 우드 전체 무게를 경량화해 누구나 쉽고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할 수 있다.

대리점을 두지 않고 거품 없는 금액을 지향하는 원프로톤사에서 출시 기념으로 39만 원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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