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0채 역세권 에코 프리미엄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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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역 ‘사우스카이타운’

내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프리미엄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곳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치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가격은 한강을 기준으로 움직이고 한강 조망 권은 부동산의 대표적인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울세력권 중심도시로 비상중인 경기 김포시는 고소득업종 밀집, 교통, 교육환경, 자연환경 4가지를 두루 갖춘 곳이다.

김포시 사우동 331-2 일원에 건설예정인 ‘사우스카이타운’은 김포시청역 초역세권 대단지로 장릉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전용면적 49m² 137채, 59m² 1624채, 68m² 92채, 76m² 523채, 84m² 394채, 총 2770채로 구성되며 건설명가 포스코건설과 시공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포시는 마곡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역 10분대, 서울역 30분대, 신논현역을 40분에 진입할 수 있다. 풍무역세권개발사업, 김포∼게양 중점추진 신설 고속도로사업, 서울지하철 5·9호선 노선 연장 등 굵직한 지역발전 사업이 진행 또는 검토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특히 서울지하철 5·9호선 연장 확정 시 시세상승이 예상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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