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서울대교구 김대군 신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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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지낸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대군(세례명 파트리치오·사진) 신부가 20일 오전 숙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7세. 황해도 출생인 김 신부는 1963년 사제품을 받고 군종신부와 성신고 교사, 사제평생교육원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1983년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장으로 10여 년간 활동했다. 2013년 은퇴 후에도 교구 사제와 수도자의 고해성사를 받는 사제 역할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 장례미사는 22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02-72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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