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30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30일 10시 26분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자료: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자료:GS건설)
GS건설이 안산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을 30일 열었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은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 고객까지 고려해 본보기집 오픈 전까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그랑시티자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데다 청약제도나 주택구입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8월 초부터 하루 2차례 사업설명회도 계획돼 있다. 분양홍보관 내부에 마련된 브리핑 룸에서 안산시의 가치 및 개발호재, 주거복합 대단지의 특장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 오픈과 함께 앰버서더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앰버서더는 그랑시티자이 청약과 계약 의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안산 첫 자이 브랜드에다 지역 초고층(49층)과 최대 규모(7628가구)가 가지는 상징성과 자부심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앰버서더는 안산지역 1순위 통장 보유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1순위 청약통장 사본(청약통장 가입확인증 가능)을 구비해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접수 가능하다.

앰버서더 가입 시 소정의 사은품을 비롯해 특전으로 모델하우스 사전 품평회 초청행사 및 사업설명회의 우선 초청권이 제공된다. 또 청약 후 계약 시에도 소정의 상품이 추가 제공된다.

GS건설 양문석 과장은 “안산의 랜드 마크로 거듭날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고 안산시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해 분양홍보관을 마련했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지역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에서 선보이는 총 7628가구(아파트 66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028실) 중 1단계 사업이다. 특히 금번 1단계 사업은 총 4283가구로 전용면적 59~101㎡의 일반 아파트와 T-HOUSE, PH-HOUSE 등 혁신평면까지 포함된 3728가구의 아파트로 이뤄지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54㎡ 555실로 구성된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마련된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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