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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평형 착한계약조건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마감임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2 08:41
2015년 8월 22일 08시 41분
입력
2015-08-22 08:40
2015년 8월 22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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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아파트 분양권시장이 들끓고 있다. 입주를 앞둔 재건축단지의 아파트분양권에 상당한 웃돈이 붙으면서 주변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신규택지 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채 주택공급을 재건축에만 의존하다보니 입주 수요에 비해서 공급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재건축 단지의 40평형대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유입되면서 가장 인기가 높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한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이고, 분양완료를 목전에 둔 시공사들이 특별혜택으로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국토부가 강남권 4개 재건축사업장을 시물레이션한 결과 분양가상한제폐지로 조합원 부담금을 평균 9.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합원분양가가 줄어드는 대신 일반분양아파트의 분양가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올해 분양예정인 강남구 대치동 D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내다보고 있고, 송파구 재건축 단지인 H아파트 역시 지난해 3.3㎡당 2500만 원선이 내정가였으나 현재는 2800만 원이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업계의 전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 역시 분양가상한제폐지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은 재건축아파트 미분양을 잘 선별할 경우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조언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동산 3법 수혜지로 주목 받아 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84㎡(34평), 97㎡(39평형), 109㎡(44평형) 가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120㎡(구48평) 타입은 희소가치와 특별혜택으로 마감임박 상황이다.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덕 인근재건축 단지의 예상 일반분양가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보다 3.3㎡당 100만 원 가까이 높게 책정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대단지이면서 브랜드프리미엄이 높아 입주시기가 되면 웃돈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등 특별혜택을 제공하면서 조기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 고덕동에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단지로써 현재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계약금 10%도 1회 1000만 원 그 이후 한 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단지는 5호선 고덕역과 인접했으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가 가까워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주요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입주민을 찾아 온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단지 내에 설치했고 커뮤니트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음악연습실, 독서실, 연회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 돼 단지내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했고 지상에는 대규모 녹지를 마련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300m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되며 1km길이의 순환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또 단지내 부대시설에 태양광발전시스템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급탕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대양광가로등, LED조명을 이용해 공용공간의 유지 관리비가 절감된다.
아파트 최초로 청소할 수 있는 환기덕트시설 설치,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 쓰레기 수거방식으로 환경 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잔여세대분을 선착순으로 특별혜택 분양중”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으로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문의 1599-3301)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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