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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뭄으로… 풀밭처럼 변한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18 03:00
2015년 6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5-06-18 03:00
2015년 6월 18일 03시 00분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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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심한 가뭄으로 수도권과 충북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충주호의 바닥이 마치 풀밭처럼 바뀐 가운데 유람선 선착장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충주호 유람선은 지난달 23일부터 운항을 중단했다.
제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가뭄
#선착장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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