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부산·대구·경남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간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과 대구, 경남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정 후보와 오 후보가 맞붙는 서울시장 선거는 두 후보의 격차가 8%포인트로 나왔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9~10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가 46%, 오 후보가 38%로 집계됐다(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10~11일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15%포인트(정 후보 52%, 오 후보 37%)였다.
지역별 주요 후보 지지도. 뉴스1 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오차범위 내 초박빙이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801명을 대상으로 10~11일 조사한 결과 전 후보는 43%, 박 후보는 41%로 나타났다(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9~10일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두 후보 격차는 11%포인트(전 후보 51%, 박 후보 40%)였다.
대구에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도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9~10일 대구시민 8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44%, 추 후보는 41%로 나왔다(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10~11일 가상 양자대결(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김 후보는 53%, 추 후보는 36%였다. 추 후보는 지난달 26일 대구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전현직 도지사가 맞대결하는 경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7%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안이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경남 거주 804명을 대상으로 11~12일 조사한 결과 김 후보는 45%, 박 후보는 38%로 집계됐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7~8일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선 김 후보가 44%, 박 후보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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