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고재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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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골프장 지배인을 지낸 고재경 씨(55·사진)가 17일 경기 여주시 렉스필드CC 대표에 취임했다. 1986년 삼성그룹 공채로 골프업계에 입문한 고 대표는 안양베네스트 서비스운영팀장 등을 거쳐 여주 360도CC와 시흥 솔트베이CC 총지배인을 맡았다.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봄 시즌을 앞두고 여성용 상하의 세트를 출시했다. 프로골퍼 박인비와 고진영(사진)을 후원하고 있는 와이드앵글은 이번에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스웨터와 퀼로트 팬츠(치마바지)를 구성했다. 스웨터는 니트 위에 다시 실로 정교하게 무늬를 짜는 인타셔 기법으로 제작돼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02-3408-6306

한국미즈노여성 전용 클럽 ‘라루즈’ 아이언(사진)을 판매한다. 한국 여성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에 맞게 제작돼 반발 성능이 뛰어난 L자형 컵 페이스를 장착했다. 또 솔을 얇게 만들어 대형 캐비티 아이언이면서도 거리가 많이 나도록 설계됐다. 02-3143-1288

캘러웨이골프신제품 ‘오디세이 웍스’ 퍼터(사진)를 내놓았다. 이 퍼터는 ‘퓨전RX 인서트’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고 마찰력 극대화를 통한 직진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이 기술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우레탄 소재의 화이트 핫 인서트와 지폐 한 장 정도 두께인 0.4mm 초박형 스틸 페이스를 하나로 결합한 것이다. 02-3218-1900
#고재경#렉스필드CC#와이드앵글#한국미즈노#캘러웨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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