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홍예슬, “여우 짓을 잘해서 별명이 홍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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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6일 15시 04분


홍예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화면 촬영
홍예슬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화면 촬영
‘풀하우스’ 홍예슬, “여우 짓을 잘해서 별명이 홍폭스”

풀하우스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이 풀하우스에서 자신의 별명이 홍폭스라고 털어놨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5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김준현, 류정남, 개그우먼 허안나, 홍예슬이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이날 홍예슬은 자신의 별명이 ‘홍 폭스(fox)’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왜 별명이 ‘홍 폭스’냐. 여우처럼 안 생겼다”고 질문했다.

이에 유민상은 “홍예슬에게 내가 제일 먼저 ‘홍 폭스’라고 불렀던 것 같다. 워낙 여우 짓을 잘하는 후배라 그렇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홍예슬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잘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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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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