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위스퓨어’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의 합성어로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제공한다’라는 의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새로운 브랜드의 첫 작품으로 클렌징라인을 출시했다. 스위스퓨어 클렌징 라인은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허브는 스위스 알파인 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또한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등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었다.
스위스퓨어는 뷰티넷(beautynet.co.kr)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진출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스위스퓨어 론칭을 기념해 8월 말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립앤아이리무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뷰티넷에서는 26일부터 6일간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스위스퓨어 클렌징 미니어처 2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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