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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정우성-최진혁, 상반신 노출 ‘맨몸 액션’
동아일보
입력
2014-06-02 16:54
2014년 6월 2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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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수' 2차 예고편 화면 촬영
'신의 한수'
영화 '신의 한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태석(정우성 분)과 살수(이범수 분)를 중심으로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역할을 극명하게 나타냈다.
전직 프로 바둑 기사 태석 역을 맡은 정우성은 "바둑판에서 바둑돌들이 전부 죽는 거 본 적 있어? 잘 봐,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며 살벌한 복수를 예고했다.
바둑판의 절대악 '살수'로 등장하는 이범수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후회하게 될거야, 내가 아주 고통스럽게 죽일 거거든"이라고 응수해 섬뜩함을 느끼게 했다.
맹인 역할을 맡은 안성기는 '주님' 역할로 "자넨 신의 한 수를 본 적 있는가? 망가진 삶을 역전 시킬 수 있는 그런 묘수 말일세"라는 대사를 외치며 바둑의 고수 캐릭터를 연기한다.
또한 태석파인 꽁수(김인권), 허 목수(안길강), 살수파인 배꼽(이시영), 선수(최진혁) 한 명도 빠짐없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정우성과 최진혁은 상반신을 노출하고 '맨 몸 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달 28일 정우성은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신의 한 수' 제작보고회에서 "최진혁의 힘이 너무 세서 놀랐다. 잘못하면 (액션 연기 중) 맞아 죽겠다 싶었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7월 3일 국내 개봉
사진 = '신의 한수', 영화 '신의 한수' 2차 예고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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