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김진일 “물류, 창조경제 핵심정책 삼으면 1조달러 매출 효자산업 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8 03:00
2014년 4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4-04-28 03:00
2014년 4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진일 한국물류산업화추진협 회장
국내 관련 업계와 학계는 최근 물류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물류산업이 제조업에 이은 제2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협회와 학회, 연구소가 모여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무역협회, 한국선주협회, 한국물류학회,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 등 국내 물류 관련 민간 협회 및 학회, 연구소 20곳은 지난해 한국물류산업화추진협의회(회장 김진일·사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한국이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세계 8대 무역 강국이지만 국내 물류산업 역량은 선진국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국내에는 물류업체 16만 개 이상이 난립하고 있지만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은 약 5억3000만 원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올 2월 국회에서 ‘물류산업의 기간산업화 비전과 전략’이라는 세미나를 열고 물류산업을 혁신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 ‘물류산업진흥법’(가칭) 제정을 통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물류산업 규모는 2020년 8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며 “물류산업 육성을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정책 과제로 삼는다면 국내 물류산업은 1조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대법관 후보 1명당 5분씩 졸속 검증… 비공개 추천위 개선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설중 35초간 ‘얼음’ 78세 트럼프, 고령 리스크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계환 사령관, ‘VIP 격노설’ 물음에 침묵…박정훈 대령과 대질조사 가능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