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남친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로 ‘스친소’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유건 스친소

'김연아 열애 인정' 남친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로 '스친소' 출연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유건 스친소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연인 김원중(31)이 배우 유건의 친구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이 소개됐다.

6일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김연아 선수는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김원중이 과거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 당시의 모습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훤칠한 체격과 잘생긴 얼굴을 선보이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소개됐다.

김원중은 이날 방송에서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인 끝에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해온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김원중은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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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유건 스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