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SNS에 도배된 이유 알고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09시 55분


사진제공='고라파덕' 프로필 사진/포켓몬스터 캐릭터
사진제공='고라파덕' 프로필 사진/포켓몬스터 캐릭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고라파덕'이 SNS의 프로필 사진을 점령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고라파덕 문제'라는 제목의 난센스 문제가 퍼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문제는 "콜라 빈병 10개를 들고 가면 콜라 1개를 준다고 한다. 콜라 100개를 들고 갔을 때 먹을 수 있는 콜라의 개수는?"이라는 내용이다.

정답은 11병으로 알려졌다. 콜라 빈병 10개씩 가지고 가서 10병을 바꾸고, 바꿔먹은 10병을 또 한 병으로 바꾸면 총 11병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은 답을 틀리거나 정답을 말하면 SNS 프로필 사진을 '고라파덕' 캐릭터로 바꿔야한다는 것. 정답을 말해도 틀려도 '고라파덕의 늪'에 빠지는 셈이다.

이 문제에는 "문제를 못 맞출 시 3일 동안 프로필 사진을 고라파덕으로 해야 함. 정답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고 단서가 달려 있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이 섣불리 답을 말하다가 '고라파덕의 늪'에 빠져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야 했다. 한때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프로필 사진이 모두 고라파덕 캐릭터로 바뀌어있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나도 깜빡 속았다",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답을 말하면 안 되는 거군",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SNS에 똑같은 프로필이라 놀랐다",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난센스 퀴즈다", "고라파덕 프로필 사진, 누구라도 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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