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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자니윤, 18세 연하 아내 만난 비결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1 08:58
2014년 2월 1일 08시 58분
입력
2014-01-31 11:14
2014년 1월 3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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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전 1000곡’ 캡처
'자니윤'
자니윤이 설 특집 '도전 1000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자니윤은 아내 줄리아 윤과 함께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자니윤은 "도전 1000곡에 나와 목이 멘다. 목이 메는 이유는 떡을 먹고 물을 먹지 않아서다. 물을 먹지 못한 이유는 구정(설날)이라 구정물 먹는다고 못 먹게 해서 못 먹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자니윤은 미국 라스베가스 파티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설 특집 '도전 1000곡'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 김희라-금성 부자, 염경환-염은률 부자,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형제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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