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려항공 여승무원 유니폼 교체…치마 길이가 “헉!”

박해식기자 입력 2013-11-12 11:13수정 2014-10-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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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NK NEWS'는 11일(현지시간) 북한 유일의 국제항공사인 고려항공이 새 승무원 유니폼을 도입했다며 사진과 함께 이를 소개했다.

고려항공 승무원 유니폼은 기존의 '붉은색-흰색' 조합에서 위아래 '짙은 청색(감색)'으로 색깔이 바뀌었다. 디자인도 과거보다 세련된 편. 특히 재킷은 옷깃이 없어 목선이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치마도 기존 것보다 짧아졌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여행의 대표 사이먼 코커렐이 촬영했다. 그는 이달 초 북한을 방문 할 때 새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 사진을 찍었다며 "객실 여승무원만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번 유니폼 교체는 승객들에게 현대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고려항공의 전반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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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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