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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하차, 진행자 교체 결정… “정확한 이유는 무엇?”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7:36
2013년 10월 29일 17시 36분
입력
2013-10-29 17:34
2013년 10월 2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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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김주하 하차’
김주하 하차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혼 소송 중인 MBC 김주하 앵커(40)가 ‘경제뉴스’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MBC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김 앵커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재 소속 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다” 김주하 하차에 대해 덧붙였다.
‘김주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안타깝다”, “이유가 대체 뭘까?”, “김주하 뉴스 잘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 씨(43)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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