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와 헤이즈의 만남이라니…음색 여신들의 환상적인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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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엑스,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콘텐츠엑스,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음색 여신’ 츄와 헤이즈가 입을 맞춰 신곡을 선보인다.

2일 오후 6시 콘텐츠엑스와 드림어스컴퍼니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츄가 가창한 싱글 ‘룰’(RULE)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룰’은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규칙대로 당당히 걷겠다는 주체적 메시지를 녹여낸 인디 팝 곡이다. 세상이 정한 뻔한 틀과 지루한 참견에 쿨하게 선을 긋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땡스, 벗 노 땡스’(thanks, but no thanks)라는 당찬 가사를 특징으로 내세워, 츄의 청량한 보이스와 헤이즈의 몽환적인 음색의 조화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룰’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사운드다. 풍성한 스트링 편곡은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차단하고 자유롭게 춤추는 듯한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각각의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고 있는 츄와 헤이즈가 함께 입을 맞췄다는 점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츄는 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후, 2022년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첫 솔로 EP ‘하울’(Howl)을 발매했으며, 디지털 싱글 ‘초콜릿’(Chocolate), 미니 2집 ‘스트로우베리 러시’(Strawberry Rush),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un), 정규 1집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 등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를 통해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아날로그 팝 트랙에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를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헤이즈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그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후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돌아오지마’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몽환적이면서 매력적인 음색을 중심으로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이븐 이프’(Even if)로는 애틋한 사랑의 감성을 노래하면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제각각의 감성과 특색있는 음색으로 가요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 ‘룰’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두 사람의 음색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 남다른 감성을 만들어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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