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과 ‘부비부비’?… 과거 클럽선 아찔 ‘봉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4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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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라라/뮤직비디오 캡쳐화면
사진제공=클라라/뮤직비디오 캡쳐화면
배우 클라라가 한 클럽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그가 클러버로 변신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클라라는 6월 11일 공개된 개그맨 박명수의 노래 '유 어 마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극중 클라라는 한 클럽에서 클러버로 변신해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진한 스모키 화장을 선보였다.

이후 클라라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다가 무대 위에 세워진 봉을 잡고 현란한 봉춤으로 댄스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클라라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한 클럽에서 몸을 밀착한 섹시댄스인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는 목격담으로 14일 화제를 모았다.

앞서 11일 새벽 서울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트메이커스와 협업해 진행한 런칭파티가 열렸고 이 자리에 지드래곤이 참석했다. 또 영화 '클로젯'에 출연하는 클라라 등 출연진과 제작진도 이날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클럽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는 사진이 공개됐으나, 흐릿하게 찍혀 이들이 클라라와 지드래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클라라-지드래곤, 사진이 잘 안 보여", "클라라-지드래곤, 클럽인데 부비부비 좀 할 수도 있지", "클라라-지드래곤, 그냥 춤 추는 것 같은데", "클라라-지드래곤, 논란 거리는 안 된다", "클라라-지드래곤, 사생활인데 사진을 올리다니 너무했다", "클라라-지드래곤, 본인인지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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