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직장인 부부 싸움 이유 1위, 1주일에 1.9회… “다투는 이유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5 16:01
2013년 7월 25일 16시 01분
입력
2013-07-25 15:28
2013년 7월 25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KBS '사랑과 전쟁' 갈무리
‘직장인 부부 싸움 이유 1위’
직장인 부부 싸움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25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혼 직장인 278명을 대상으로 ‘부부 싸움’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 부부들은 일주일에 평균 1.9회의 부부 싸움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1회 싸운다’는 직장인이 30.8%로 가장 많았으며 ‘일주일에 한 번도 싸우지 않는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26.2%로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이 부부 싸움을 하는 이유 1위는 ‘경제적인 문제’가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가사일 배분 문제’(16.2%), ‘술 문제’(14.4%), ‘시댁, 처가 문제’(12.2%), ‘육아문제’(9.4%), ‘담배 문제’(7.2%), ‘귀가시간 문제’(7.2%), ‘이성 친구 문제’(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직장인들의 부부 싸움은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2.6%는 ‘부부 싸움을 한 후엔 회사에서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고 답했다.
‘직장인 부부 싸움 이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제적 이유가 역시 가장 크구나!”, “일주일에 한 번도 안 싸운다고 답한 사람은 거짓말쟁이들인 듯!”, “부부싸움은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