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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하우스푸어 고백 “빚 20억, 큰 집 안팔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2 11:17
2013년 7월 12일 11시 17분
입력
2013-07-12 10:35
2013년 7월 1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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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하우스푸어 고백. 출처=SBS ‘좋은아침’
'이혁재 하우스푸어 고백'
방송인 이혁재가 하우스푸어라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혁재는 빚이 20억 원이라며 현재 하우스푸어 상태라고 말했다.
이혁재의 집을 찾은 제작진은 "생활고를 겪는데 집은 넓어 보인다"고 조심스레 물어보자, 이혁재는 "사실 이 집도 압류상태"라고 답했다.
이혁재는 "팔리지도 않고 팔수도 없고 이자는 내야 하는 상황이다"며 "하우스 푸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혁재는 "집을 안 내놨겠냐?"며 "팔리지 않으니까 여기서 꼼짝 없이 있는 것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혁재의 '하우스푸어' 고백에 누리꾼들은 "힘들게 사네", "하우스푸어 고백, 남일 같지 않다", "하우스푸어 고백하지 말고 더 싸게 내놓으면 팔리지 않을까? 딱하네", "20억 빚에 하우스푸어 고백, 아이들이 왜 이렇게 불쌍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때 최고의 MC자리에 있던 이혁재는 2010년 '룸살롱 폭행' 사건에 휘말려 방송에 나오지 못했고, 하던 사업까지 실패해 현재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 복귀한 이혁재는 이날 '좋은 아침'에서 식구들과 서로를 다독이며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아빠 이혁재가 아이들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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