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여자대통령’ 뮤비서 파격 초미니 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4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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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여자대통령
걸스데이 유라 여자대통령
걸스데이의 유라가 신곡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시스루패션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멜빵 춤으로 화제가 됐던 전작 '기대해'를 뛰어넘는 강렬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최근 '걸그룹 몸매짱'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라는 누드톤의 타이트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민아 역시 아찔한 핫팬츠와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이번 '여자대통령' 무대에서 빠르게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구미호춤'으로 또한번의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먼저 다가가는 당돌함과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내용의 가사"라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여자대통령' 활동에 돌입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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