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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한혜진에 호감 있었다” 깜짝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4 09:30
2013년 6월 4일 09시 30분
입력
2013-06-04 09:24
2013년 6월 4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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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수영선수 박태환(24)이 배우 한혜진(32)에게 과거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태환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한혜진을 실제로 처음 본다면서 "예전에 한혜진이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한혜진에 대해 "TV에서 보고 단아하고 이미지가 괜찮다 싶었다"면서 "현모양처 스타일이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과 동갑내기 친구라면서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에 대해 짓궂은 말을 쏟아냈다.
박태환은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하는 걸 보니 그런(단아한) 이미지가 아니었구나 싶었다"면서 "기성용이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했다. 가기는 싫지만 가서 축하해준다고 말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면서 "8살 차이는 좀…"이라고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여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사실 빠른 89년생이라 7살 차이다"라고 대꾸했다.
박태환은 한혜진에게 장난을 친 것에 대해 "후폭풍이 두렵다. 기성용한테 연락이 올 거다"라며 "성용아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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