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MC 변신~손담비의 세련된 모던 시티 메이크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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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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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MC로 변신한 손담비. 메이크업을 과하게 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담비표 모던 시티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효정(순수 청담 설레임점 수석 실장)씨가 공개했다.

손담비의 모던 시티 메이크업 포인트!
손담비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큰 눈매는 적당한 아이라인으로 과하지 않지만 매력 있게 연출하고, 섀도는 색감보다는 글래머러스한 속눈썹으로 깊이감을 준다. 색조는 립에만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세련된 느낌의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



BASE
파운데이션 사용 전, 피부결을 정돈하고 은은한 윤광을 연출하기 위해 씨씨 크림을 발라준다. 파운데이션은 밀착력이 높고 수분감이 많은 질감을 선택, 수분을 머금은 스펀지로 여러 번 두드려준다. 마무리 단계에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한 번 더 공급한다.



EYE
강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음영이 포인트. 브라운 섀도를 눈두덩에 바른 후, 언더라인 끝에도 터치해 전반적인 음영 효과를 연출한다. 언더라인 앞쪽은 펜슬 대신 짙은 블랙 브라운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과하지 않은 또렷함을 만들어준다.

아이라인은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 번지지 않게 연출하고, 같은톤의 섀도를 라인 위에 길게 덮어 마무리한다.

속눈썹은 인조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심어 풍성하게 연출하고,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해 번짐 없이 깔끔하고 풍성한 눈매를 연출한다.



CHEEK
진하지 않지만 혈색을 주는 연한 산호빛 컬러로 건강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얼굴이 갸름한 편이기 때문에 섀딩은 생략한다.



LIP
본연의 입술인듯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파운데이션을 두드린 스펀지를 입술에 발라 컬러를 한톤 다운시킨 후, 틴트를 사용해 안쪽에서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발라준다. 건조함을 막기 위해 립밤을 발라주되, 컬러의 변화를 막기 위해 투명 립밤을 사용한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최정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rebirth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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