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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된 차, 평생 쓸 운 다 썼을 듯 ‘신기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1 22:48
2013년 3월 11일 22시 48분
입력
2013-03-11 22:40
2013년 3월 11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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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된 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복권 당첨된 차, 평생 쓸 운 다 썼을 듯 ‘신기해’
복권 당첨된 차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권 당첨된 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나무가 도로를 가로질러 쓰러져 있다. 나무가 휜 틈 사이에 바로 검정색 승용차가 주차돼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
나무가 차로 쓰러진 방향대로라면 차가 파손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나무가 절묘하게 휘어있어 차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복권 당첨된 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권 당첨된 차, 정말 신기하네’, ‘복권 당첨된 차, 평생 쓸 운 다 썼을듯’, ‘복권 당첨된 차 아슬아슬했다’, ‘복권 당첨된 차, 꼭 로또 사야만 복권은 아닌 듯’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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