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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배우자 선택 최우선 기준은…男 성격-女 경제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8 13:30
2013년 1월 8일 13시 30분
입력
2013-01-08 12:00
2013년 1월 8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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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같은듯 다른듯 男과 女' 서비스 개시
우리나라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요건은 무엇일까.
통계청이 8일부터 선보인 '같은듯 다른듯 男과女'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조건을 중시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미혼 남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25.7%)과 경제력(15.6%)을 중시한다. 신체적 조건(13.5%)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미혼 여성 역시 경제력(35.0%)과 성격(18.7%)을 우선하여 따진다. 다만, 여성들에게 예비 신랑의 신체조건(5.3%)은 신뢰와 사랑(9.2%)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미혼 남녀가 바라는 결혼정책은 모두 주택마련 지원(남성 45.2%, 여성 41.0%)이다. 결혼비용 융자(남성 23.4%, 여성 25.6%)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서비스에 성별과 나이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같은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 기대여명, 생활시간활용 현황 통계를 알 수 있다.
출생부터 사망까지 남녀 차이를 그래픽으로 표현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통계청이 전했다.
이는 생활시간조사와 청소년가치조사 등 15종의 통계에서 뽑은 99개의 통계지표를 가공해 만들었다.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이나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http://m.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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