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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홍대광 눈물, “날개 펴보고 싶었는데…” 연규성은 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9 10:13
2012년 9월 29일 10시 13분
입력
2012-09-29 09:58
2012년 9월 2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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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사진 | Mnet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탑10 연규성 진출, 홍대광 탈락의 눈물’
홍대광이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선 슈퍼위크 라이벌 데스매치에서 연규성과 홍대광은 함께 팀을 이뤄 ‘말리꽃’을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싸이는 두 사람의 선곡에 대해 “선곡 자체가 엄청난 용기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그 모습에 심사위원 3인도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노래가 끝난 후 싸이는 “굉장히 힘든 노래다. 이승철 씨도 컨디션이 좋을 때만 부른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는 연규성에 “왜 저는 연규성 씨가 계속 노래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축구감독이라면 부상당한 잘하는 선수를 계속 내보내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연규성의 손을 들어줬다.
홍대광은 탈락 후 “고등학교 때부터 연규성의 노래를 듣고 연습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날개를 펴보고 싶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자리에 나왔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 거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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