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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미녀새’ 이신바예바, 올림픽 3연패 좌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06:05
2012년 8월 7일 06시 05분
입력
2012-08-07 05:58
2012년 8월 7일 0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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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의 3연패 도전. 하지만 ‘미녀새’의 비상(飛上)은 없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지존’ 옐레나 이신바예바(30·러시아)가 올림픽 3연패에 실패했다. 이신바예바는 7일 오전(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4m7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내는데 그쳤다.
자국에서 열리는 2013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 출전. 이신바예바는 결선 첫 번째 시도에서 4m55에 실패한 뒤 곧바로 4m65와 4m70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다.
그러나 4m75에서 두 차례나 넘지 못했고 남은 한 차례 시도에서 4m80에 도전했으나 실패, 올림픽 3연패 꿈을 접어야 했다.
한편 금메달은 4m75를 기록한 제니퍼 슈어(미국)에게 돌아갔다. 야리슬레이 실바(쿠바)가 은메달을 차지. 슈어와 실바는 같은 높이를 넘었지만 시기차에서 앞선 슈어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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