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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뒤 인종차별 외국인 등장에 누리꾼 ‘분노’…막장 올림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6 00:02
2012년 8월 6일 00시 02분
입력
2012-08-05 19:51
2012년 8월 5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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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의 한 외국인 관람객의 동양인 비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런던캠프’에서는 진행자인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한국 선수들을 찾아다니며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경기장 관중석에 있는 김제동의 뒤에서 한 외국인 관중의 양손으로 두 눈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눈을 찢는 듯한 행동이 그대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이 외국인이 저지른 행동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찢어진 눈(Chinky eyes)’을 연상케 한다고 비난했다.
다수의 누리꾼은 “매너 없네”, “수준 이하의 행동”, “비매너”, “이번 올림픽 왜 이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진종오가 10m 사격 금메달을 확정 지을 당시, 다른 선수의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소리를 지르며 응원해 ‘비매너 응원’으로 비난을 받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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