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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태원 SK회장 구명운동 나섰던 안철수 논란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31 20:32
2012년 7월 31일 20시 32분
입력
2012-07-31 09:35
2012년 7월 31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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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는 방탄국회..박지원 검찰 출두해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003년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회장의 구명운동에 나섰던 것과 관련해 "그런 것을 우리가 고치려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대선주자인 박 전 위원장은 31일 오전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예결위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경제민주화의 핵심내용 중의 하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경제민주화'를 강조해온 안 원장이 경제사범이었던 재벌 총수의 구명운동에 나선 점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민주통합당이 박지원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저지하려는데 대해 "그것은 또 다른 방탄 국회를 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9대 국회에 들어와 여야 모두 특권을 내려놓기로 했으며 그것이 쇄신의 방향이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라며 "(박지원 원내대표는) 검찰에 출두해 밝히는 것이 국민의 눈높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김현철 씨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할지와 관련, "캠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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