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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혹독한 신고식… ‘2.2이닝 4자책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3-14 14:59
2012년 3월 14일 14시 59분
입력
2012-03-14 14:49
2012년 3월 14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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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박찬호.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국내 첫 실전 등판에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박찬호는 1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 2/3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찬호는 총 6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다양한 구질을 테스트하며 정규 시즌을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투구 내용은 시작부터 좋지 못했다. 1회 말 정근우와 임훈에게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의 실점 위기를 자초한 뒤 최정에게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다.
이후 3회에도 무사 1,3루의 위기에서 임훈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최정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3점째를 내줬다.
박찬호는 정상호를 삼진으로 돌려 세운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바뀐 투수 브라이언 배스가 이호준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최정이 홈을 밟아 자책점은 4점으로 늘어났다.
부진한 신고식을 치른 박찬호에 반해 SK의 선발 투수 아퀼리노 로페즈(36)는 한화 타선을 상대로 4회 1아웃까지 단 한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경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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