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 D-13]美-中 서울G20때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길에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이 28일 발표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부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은 두 지도자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인 다음 달 11일경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