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실고의 이 대회 우승은 이용대가 재학 중이던 2005년 이후 처음. 화순실고 공형성(36) 코치는 “배드민턴부가 단 5명뿐인 상황에서도 소수정예로 우승을 차지했다”며 웃었다. 1·2단식과 3·4복식, 5단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단체전에는 4명의 선수가 최소엔트리다.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춘천 유봉여고가 화순고를 3-2로 이겼다. 유봉여고 유응남(48) 감독은 “에이스 이누리가 제1단식을 잡아줬고, 제2단식에서 1학년 이장미가 3학년 고아라(화순고)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 승인”이라고 자평했다. 유봉여고는 현 국가대표 이연화(25·대교눈높이)가 활약하던 2002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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