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환 기자|photolim@donga.com
아롤드 마이네-니콜스 칠레축구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실사단 5명은 22일 입국해 3박 4일 간의 실사를 마치고 나서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승주 2022월드컵 유치위원장과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도 참석했다.
FIFA 실사단이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FIFA 집행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면 FIFA는 12월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를 열고 2018년 대회와 2022년 대회 개최지를 한꺼번에 결정한다. FIFA 실사단은 이날 오후 시드니로 떠나 호주에서 실사를 이어간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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