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시즌 워터파크는 밀려드는 이용객 못지않게 방송사들의 치열한 ‘촬영 전쟁’으로 더욱 북새통을 이룬다.
워터파크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는 매년 여름이면 방송사의 촬영 협조 요청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 워터파크가 주는 생동감과 시원한 모습으로 인해 최고의 촬영 장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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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도 상황은 비슷하다. 매년 여름에만 수십 차례 방송 촬영이 이뤄지고 있고, 올해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명리조트 황영훈 주임은 “성수기에 들어가기 전부터도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이 가수들을 이끌고 야외 공연 장면을 녹화했다. ‘생활의 달인’ ‘리얼스토리 묘’ ‘생생 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촬영 문의가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사진제공|캐리비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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