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구호단체에 라면-화장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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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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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여성그룹 티아라가 국제구호단체에 라면과 화장지를 기부한다.

티아라는 자신들의 CF 출연료로 구입한 라면 100박스와 최근 한 화장지 회사로부터 선물 받은 화장지 50팩을 국제구호단체 JTS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JTS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황정음이 최근 김용준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곡 ‘커플’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 민간기구.

티아라는 황정음의 소개로 알게 된 이 기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티아라는 최근 발표한 새 노래 ‘보핍보핍’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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