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뒷심의 승리’…금호생명 3연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2 08:24
2009년 12월 12일 08시 24분
입력
2009-12-12 07:00
2009년 12월 12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장접전 끝 79-74로 신세계 제압
나란히 도전한 3연승. 연장 접전 끝에 가려진 승자는 구리 금호생명이었다.
금호생명이 1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의 홈경기에서 팽팽한 연장 승부 끝에 79-74로 이겼다.
금호생명은 4위 신세계와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벌렸지만, 신세계는 천안 KB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에 각각 1경기, 1.5경기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다.
나란히 2연승을 달리던 두 팀의 대결답게 초반부터 팽팽했다.
금호생명이 신정자와 강지숙의 더블 포스트를 앞세웠다면, 신세계는 주포 김정은의 슛이 폭발하면서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2쿼터 41-33, 3쿼터 55-59로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4쿼터까지 점수는 67-67. 하지만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금호생명 정미란의 골밑슛이 연달아 터졌다.
또 종료 30초를 남기고 한채진이 쐐기 3점포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 몸을 사리지 않은 신세계 김지윤과 허윤자의 투혼도 소용없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KTX-SRT 통합해 좌석난 해소” vs “구조개혁 없이 몸집만 키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