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 도심속 ‘문화샘터’…남부 문화센터 24일 완공

  • 동아닷컴
  • 입력 2009년 11월 10일 03시 00분


취미-교양-취업 강좌 제공

대전 동구와 중구지역 주민들에게 취미활동과 교양강좌, 취업 및 창업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대전 남부 평생교육 문화센터(남부센터·조감도)’가 24일 완공된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지 14개월 만에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 내(구 대성동 133)에 들어선 남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1층엔 강당 보육실 전시공간이, 2층엔 가족생활실 강의실, 3층엔 조리실 의상디자인실 제과제빵실 정보화실 등이 들어섰다. 지하 1층에는 식당과 사회체육실이 있다.

남부센터에 개설될 프로그램은 △취업 창업분야(헤어숍, 의류리폼, 홈인테리어, 플로리스트, 생활도예, 조리사자격증, 독서논술지도사, 발마사지 등) △교양 취미 정보화교육(컴퓨터기초, 컴퓨터그래픽, 인터넷활용, 생활외국어, 한글교실, 자녀대화법, 스피치리더십, 요가, 건강체조) 등이다. 또 제과제빵과 요리, 다이어트댄스 등 모두 25개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과목당 수강료는 1개월에 1만 원 정도.

북카페와 인터넷방을 비롯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회의실 등도 마련됐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1층 보육실에 아이를 맡겨놓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에는 서구 도마동에 평생교육문화센터(본원), 대덕구 법동에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가 있다. 조정례 대전시 복지여성국장은 “그동안 복지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동구와 중구 지역민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대표전화 042-283-4701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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