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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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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소사’를 아시나요. 막걸리 소주 사이다를 6 대 1 대 3 정도로 섞은 폭탄주 ‘막소사’가 소폭, 양폭을 제치고 폭탄주계 새 강자로 떠올랐다는 소식. 그 덕분에 푸대접 받던 막걸리 매출도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술은 꼭 섞어 마셔야 제맛일까. 이번 주말, 전국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파전 한 젓가락에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켜 보자. 막걸리는 역시 막걸리일 때가 제맛이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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