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삼성테크윈 미주책임자 데이비드 스미스씨

  • 입력 2008년 12월 11일 03시 04분


삼성테크윈은 미국 폐쇄회로(CC)TV 1위 업체인 펠코의 데이비드 스미스(56·사진) 부사장을 삼성테크윈 미주지역 세일즈 총괄 책임자(부사장급)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스미스 부사장은 칼라텔을 거쳐 펠코에서 13년간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해온 미국 감시장비 시장의 전문가”라며 “스미스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미주지역 보안산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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