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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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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럽에서는 일반 타이어 무게의 절반이 안 되는 임시 타이어를 사용한 지 오래됐다고 한다. 차가 펑크 나면 임시 타이어로 정비소까지 가거나 곧바로 견인해 새것으로 갈아 끼운다. 어차피 정비소에 가면 해당 승용차에 맞는 타이어가 있으므로 무거운 새 타이어를 항시 차에 싣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우리도 값싸고 가벼운 임시 타이어를 갖고 다녔으면 좋겠다.
김석원 서울 금천구 시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