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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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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찾아와 달라붙는 놈. 열대야보다 더 밤잠 못 이루게 만드는 놈, 가냘프게 “애앵∼”거리며 남의 피를 빨아먹는 놈. 결코 반갑지 않은 놈놈놈, 모기. 장맛비로 모기 서식처인 물웅덩이가 만들어지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번식이 활발해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 질병관리본부는 얼마 전 작은빨간집모기가 전파하는 일본뇌염 경보도 발령했다. 자나 깨나 모기 조심.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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