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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最大魚’ 낚을 주인공은 누구
업데이트
2009-09-25 06:34
2009년 9월 25일 06시 34분
입력
2008-04-18 03:01
2008년 4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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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GS, 포스코, 두산에 이어 17일에는 한화가 대우조선 인수 추진을 공식 선언하고 인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추가로 3, 4개 기업이 이 경쟁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어 누가 대우조선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경제계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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