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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2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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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안팎의 일교차를 투덜대다 하늘을 본다. 우주의 기온은 영하 120도부터 영상 150도를 넘나든단다. 오늘밤 우주에선 ‘한식 만찬’이 벌어진다. 세계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기리는 ‘우주인의 날’을 맞아 한국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동료들을 위해 차리는 밥상. 만찬 후 기념 촬영에서 우주인들은 “치∼즈” 대신 “김∼치” 할지도.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