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은 선병렬 선호
대전 동구에서는 동구청장 출신의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25.5%)와 민주당의 현역의원인 선병렬 후보(22.0%)가 각축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의 한나라당 윤석만 후보 지지도는 15.7%.
40대와 50대에서는 임 후보(32.5%, 41.2%)가 선 후보(21.9%, 12.2%)를 앞선 반면 20대와 30대에서는 선 후보(23.5%, 32.4%)가 임 후보(14.1%, 25.3%)보다 우세했다.
적극 투표 의사층에서의 지지도는 임 후보(25.9%)와 선 후보(21.4%)가 엇비슷했다.
정당 기준 후보 선호도는 한나라당이 27.0%, 선진당 20.7%, 민주당 18.9%였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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