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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3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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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기상청의 비 예측이 자꾸 빗나가더니 겨우내 눈 예보도 오보를 날리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해명한다. 기후변화로 대기 온도가 상승해서 공기 중의 습기가 많아지다 보니 예상치 못한 폭설이 잦다는 것. 따듯해져서 눈이 많이 온다니 일견 아리송하기도 하지만 온난화의 심각성이 다시 한 번 떠올라 등골은 서늘해진다.
김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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