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보다 0.02%, 경기 인천은 0.04% 올랐고 신도시는 0.03% 떨어졌다.
서울은 구로(0.2%) 서대문(0.15%) 노원(0.14%) 성북(0.14%) 강서구(0.13%) 등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강북과 강서권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강남구와 서초구는 가격이 그대로였고 송파구는 0.1% 떨어졌다.
경기 지역에서는 시흥시(0.65%) 이천시(0.34%) 등이 강세였다.
신도시에서는 산본(―0.07%) 일산(―0.06%) 분당(―0.03%)의 집값이 떨어졌고 평촌과 중동은 하락세가 멈췄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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