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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5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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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지혜는 여름휴가는 6월에 써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온 국민이 다 거리로 나서는 시기에, 그것도 너무 더울 때 휴가 대열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장마라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당분간 6월 휴가는 힘들 듯하다. 아이 유치원 개근쯤은 무시하더라도 비 올 때 짐과 아이를 동시에 건사하기엔 체력이 달린다. 그립다, 6월 휴가가.
하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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