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애국지사 김숙영 여사

  • 입력 2005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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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벌인 애국지사 김숙영(金淑英·사진) 여사가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20년 평남 평원에서 태어난 김 여사는 광복군 제2지대 제2구대 제3분대에 입대해 항일 공작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1982년 대통령 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빈소는 강원 춘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5일 오전 11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2묘역. 010-2891-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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